지친 사람이 먼저입니다. 형제산교회는 누군가에게 더 버티라고 말하기 전에 오늘의 식탁과 겨울의 추위를 살핍니다. 독거어르신에게 매월 두 차례 반찬을 나누고, 학기 초 저소득 가정에 학용품을 전하며, 12월에는 연탄을 나눕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의 이름과 사정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한 번의 지원으로 다 해결됐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곁을 오래 지키는 섬김으로 이웃의 치유와 회복을 기다립니다.
도움을 넘어 회복을 바라보며
구제는 물품을 전달하는 한 번의 행사가 아니라 이웃의 삶을 지속해서 살피는 일입니다.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 저소득 가정 학용품 지원, 겨울 연탄 나눔을 이어 갑니다. 형제산교회는 도움이 필요한 분의 존엄을 지키며, 알려진 필요 이상을 추측하거나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사역의 갈래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
매월 2회 반찬을 나누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식탁을 살핍니다. 전달 방식과 대상은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범위에서 운영합니다.
저소득 가정 학용품 지원
학기 초 필요한 학용품을 지원합니다. 지원 기준과 품목은 해당 시기의 필요를 확인해 정합니다.
겨울 연탄 나눔
매년 12월 겨울 연탄을 나눕니다. 추운 계절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웃의 상황을 세심히 살핍니다.
회복을 위한 동행
물질적 지원과 함께 이웃의 마음을 존중하는 섬김을 지향합니다. 작은 도움도 치유와 회복의 과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이어 갑니다.
조용하지만 끊기지 않는 사랑
도움이 필요한 분은 자신의 사정을 크게 말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묻고, 필요한 만큼만 돕고, 이후의 변화도 존중하며 기다립니다. 형제산교회는 섬김을 자랑으로 삼지 않고 지역의 여러 이웃과 협력할 길을 차분히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