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형제산교회 담임목사 이경자입니다. 이 교회는 기도원에서 시작해 기도로 오늘까지 걸어왔습니다. 저는 새로 오신 분에게 먼저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오래 쉬었던 분에게 지난 시간을 캐묻지 않겠습니다. 예배의 자리에 다시 앉으십시오. 말씀 앞에 마음을 내려놓으십시오. 형제산교회는 떠났던 사람이 돌아와 다시 일어서는 자리를 지킵니다.
네 가지 마음
환영
편안히 머물도록
처음 오신 분도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맞이합니다.
예배
마음을 새롭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입니다.
경청
존중하며 귀 기울이다
각자의 이야기를 존중하며 귀 기울입니다.
동행
함께 걸어가다
혼자 걷지 않도록 공동체가 함께 걸어갑니다.
말씀으로 마음을 돌보는 교회
교회는 삶의 기쁨과 무게를 함께 가져오는 자리입니다. 형제산교회는 말씀을 통해 오늘의 마음을 정직하게 돌아보고, 복음 안에서 다시 일어설 힘을 찾도록 돕습니다.
예배와 기도 가운데 영성이 자라고, 서로의 돌봄 속에서 치유와 회복이 이어집니다. 작은 걸음이라도 함께 내딛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로를 살피며 함께 걷기
신앙의 길에는 기쁜 날도 있고 도움이 필요한 날도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형편을 쉽게 판단하지 않고, 기도와 경청으로 곁을 지키려 합니다.